유튜브 채널: ‘일상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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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별거 없는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인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됩니다. 자취하는 30대 남성이 혼자 밥 해먹고, 청소하고, 가끔 친구 만나고 하는 영상인데, 편집이 조용하고 음악도 잔잔해서 힐링돼요. 굳이 재미있거나 웃기지 않아도 괜찮은 영상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채널. 특히 혼자 사는 분들, 퇴근 후 뇌 비우고 쉬고 싶을 때 틀어놓기 좋습니다. 뭔가 보면서 위로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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