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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음식중에 성분 자세히 보고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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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미니니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5-05-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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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라고 말장난 좀 하지 말고

말티톨(Maltitol)은 **당알코올(Sugar Alcohol)**의 일종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낮고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품 산업에서 설탕 대체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말티톨에 대한 자세한 정보:

단맛: 설탕의 약 75~90% 정도의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로리: 설탕 1g당 4kcal인 반면, 말티톨은 1g당 약 2.1kcal로 칼로리가 낮습니다.
혈당 지수 (Glycemic Index, GI): 설탕의 GI가 60~70 정도인 반면, 말티톨의 GI는 35 정도로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설탕의 대체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충치 예방: 구강 내 박테리아에 의해 잘 분해되지 않아 충치 유발 가능성이 낮습니다.
대사: 대부분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하여 미생물에 의해 발효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스가 생성될 수 있으며,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의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전성: 일반적으로 안전한 식품 첨가물로 분류되어 있지만, 개인의 민감도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 분야:
무설탕 또는 저칼로리 식품: 캔디, 초콜릿, 껌, 아이스크림, 음료 등에 설탕 대체재로 사용됩니다.
제빵 및 제과: 설탕의 벌크감과 단맛을 제공하며, 일부 제품의 질감을 개선하는 데 사용됩니다.
의약품: 일부 시럽제나 정제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기타: 치약, 구강 청결제 등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 개인의 민감도에 따라 다르지만, 과량 섭취 시 복부 팽만감, 가스,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칼로리 프리 아님: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을 뿐, 완전히 칼로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별 반응 확인: 처음 섭취하는 경우 소량부터 시작하여 개인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티톨은 설탕의 좋은 대체재가 될 수 있지만, 적정량을 섭취하고 개인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탕, 당류 대신에 말티톨 같은 당알콜을 넣고 제로슈거라고 파는 음식들.



이런 일명 "제로슈거" 식품들에 많이 들어가는 말티톨은 대체당이지만 혈당이 오른다.



혈당이 설탕만큼만 안오를 뿐이지 동일당도 대비 설탕의 60% 수준이라니 당뇨환자들에겐 사실상 말장난인 수준.



칼로리는 그래도 비교적 낮다니 일반인들에게는 의미있는 대체당일지 모르겠지만,



관리해야 되는 당뇨환자들에게는 멋모르고 먹었더니 혈당이 치솟는 봉변 같은 존재다.



혹시 가족중에 당뇨환자가 있으면 성분에 말티톨이 있는 제로슈거 음식은 못먹게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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